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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23:58

얼레지 풀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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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2018년 2월 10일 토요일 (백)

 

☆ 평신도 희년

 

오늘 전례

스콜라스티카 성녀는 480년 무렵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성 베네딕토 아빠스의 누이동생인 스콜라스티카는 베네딕토 성인이 세워 그녀에

게 맡긴 여자 수도원의 첫 번째 수녀이자 원장으로 활동하였다. 성녀는 베네딕토

성인과의 영적 담화를 통하여 수도 생활에 대한 많은 격려와 도움을 받았다.

 

♤ 말씀의 초대

예로보암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금송아지를 만들어 예배하게 하는데, 이런 일로

죄를 지어 마침내 멸망하여 땅에서 사라지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굶주린 군중을 보시고, 빵 일곱 개와 작은 물고기 몇 마

리로 사천 명가량이나 되는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0
1 그 무렵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말씀하셨다. 2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3 내가 저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

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저들 가운데에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4 그러자 제자들이“이 광야에서 누가 어디서 빵을 구해서 저 사람들을 배불릴

수 있겠습니까?”하고 대답하였다.
5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일곱 개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

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라고 하시니, 그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7 또 제자들이

작은 물고기 몇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것도 축복하신 다음에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다. 8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다. 9 사람들

은 사천 명가량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돌려보내시고 나서, 10 곧바로 제

자들과 함께 배에 올라 달마누타 지방으로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30

 

얼레지 풀꽃 !

 

주님

은총의

 

수풀

나무들

 

아래

이른

 

봄에

솟아나

 

꽃을

피우는

 

얼레지

풀꽃

 

산천

초목

 

믿음

희망

사랑

 

새잎

돋아날

 

때를

알리면

 

새봄

잔치는

 

시작

된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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