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1주일
2018년 2월 18일 주일 (자)
☆ 사순 시기
오늘 전례
▦ 오늘은 사순 제1주일입니다. 지극히 자비하신 주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잘못을 참아 주시며, 주님의 계약을 세대마다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마련해 주신 이 사순 시기에, 우리 모두 마음을 기울여 주님의 말씀을 듣
고 사탄의 유혹을 이기고 참된 회개로 나아갑시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다시는 땅을 파멸시키지 않겠다며, 무지개
를 구름 사이에 둘 것이니 이것이 계약의 표징이 될 것이라고 하신다(제1독서).
베드로 사도는 세례가 여러분을 구원한다며, 세례는 하느님께 바른 양심을 청하는
일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시고 나서, 하느님의 복
음을 선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예수님께서는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15
그때에 12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13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또한 들짐승들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
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
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
을 믿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38
고향 대밭 !
맑은 물
소리
앞도랑
옆에
사시
사철
진초록
대나무
살랑
거리는
고향
마을
부모님
품 안
더욱
포근히
느끼게
하던
부엉이
소리
못 가신
분들
그리운
추억
한아름
안고
행복
그득하시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