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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강정

2014.07.01 09:15

자발적 가난 조회 수:204

하느님 창조사업의 완성은 평화입니다.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군 복합 관광 미항이라고 떠들면서 지역주민의 출입을 철저히 막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불법성이 드러날까 봐 전전긍긍하면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구럼비를 시멘트로 메운다더니 폭파시키고 부수고 있습니다.

무슨 건물을 지으려는지…….

자연적 조건으로 항구가 부적합 하다는 이곳

환경영향 평가 실시하지도 않고 그저 서류상으로만 실시한 것처럼

국민을 속이며 매년 수천억의 세금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이곳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또 우리 국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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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일 연중 13주간 월요일

 

주례 강론 이동훈 최기식

 

저는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이동훈 신부입니다.

오늘 미사 주례를 해주신 신부님은 원주교구 원로 신부님

최기식 신부님께서 미사 주례를 하고 계신데 뒤통수가 보여서

최신부님께서 도저히 안 되겠다 해 가지고 제대를 앞뒤로 바꾸고 있습니다.

저희 원주교구 정평위 신부님들 그리고 최 신부님과 박무학 신부님

제천 송전동 본당에 김한기 신부님 7분의 신부님 함께 미사 집전해 주시고

그리고 지학순 정의평화기금에서 함께 왔습니다.

지학순 정의평화기금은 서울에 사무실을 두고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지학순 주교님의 뜻을 이어받아서 전세계에서 지학순 주교님의 뜻을 따라서

정의와 평화에 투신하는 이들에게 매년 한분씩 선정을 해서 시상을 하고있습니다.

오늘 여기에 온 것은 지학순 주교님의 뜻을 이어받고있는

지학순정의평화 기금 이사진들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지학순 주교님의 뜻을

잘 이어받고 계신 주교님 이라고 모두가 생각하시는 강우일주교님을 만나뵙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2시에 정의평화 위원들과 정의평화기금 이사들이 함께 주교님을 만나고

함께 넘어왔습니다,

원주교구에서 지학순주교님이 차지하는 영향은 사실 지학순 주교님은

교구를 넘어서 우리 한국교회 전체적으로 이런 정의와 평화에 대한 횃불을

제일 처음 불을 지피시고 그 불을 타오르게 하신 분으로 큰 의미가 있는데

원주 정의 평화 위원회와 지학순 정의평화기금 이사님들 함께 강 주교님 만나고

강정에서 함께 미사하는 것 정말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특별히 오늘 복음말씀에 예수님께서 당신을 따르려고 하는 율법학자에게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둘곳 조차

없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그 말씀처럼 예수님은 그렇게 사셨는데 저렇게 예수님의

모습처럼 정말 길 위에서 평생을 사시는 문정현 신부님께서 늘 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오늘은 또 전주 군산에 가셨다고 들었는데 이 자리도 예수님의 삶의 모습

가장 가난하고 억눌리고 힘든 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거리의 생활을 하셨던

예수님처럼 그 삶을 계속 살아가시는 문정현 신부님이 지켜낸 이 자리를

우리 모두가 함께 와서 미사를 봉헌한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제 말은 여기서 줄이고 최기식 신부님 말씀 듣겠습니다.

네 인사를 하라고 해서 합니다.”

미사를 봉헌 하면서 잠깐 생각 드는 것이 마치 앞에 거대한 건물이 그리고

뭔가 만들고 있는 이곳이 큰 어떤 재앙을 가져오는 것을 만드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여기의 미사는 어찌 보면 여기에서 우리가 만나서

잠깐이라도 우리마음속의 기도를 하면서 있는 것은 평화를 위해서 생명평화를

위해서라는 그런 우리 주제를 우리 마음속에 지니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좀 더 넓게 보고 넓게 생각하면 이런 것을 결코 하지 않을 터인데

우리는 너무 우리 앞에 우리 자신만 생각하는 그런 모습이 결국 이런

전쟁을 위해서 큰 재앙을 가져오기 위한 어떤 예방이 아니라

무기를 만드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강대국 미국도 러시아도 중국도 우리가 모두 평화를 위해서

서로 손 잡을 수 있도록 해주고 저기들의 부를 위해서 가난한 곳에

약소민족의 분열을 일으키고 전쟁을 만들어 내는 그래서 무기를 재공하고 하는

그런 사람들 정치인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우리 같이 기도하구요

우리 정부도 역시 마찬가지로 적이라고 얘기하지만 같은 동포에게

적이라고 얘기하는 그 사람들 그 사람들도 회개 할 수 있도록 우리 같이

기도하고 우리가 그 아픔에 같이 참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앞에 써 있는 것이 구속자를 석방하라! 사법 탄압 중단하라!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평화 강정마을 생명평화 해군기지 결사반대!

생명평화 강정마을 해군기지 결사반대! 이 해군기지를 왜 우리가 반대하겠습니까?

이것이 우리나라에 통일을 위해서는 결코 우리민족에 득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찌 보면 멀리 평화를 보면 이런 무기와

전쟁을 위한 힘을 강대국의 힘에 의지한다고 해서 평화가 오는 것은

결코 아니리고 믿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여기에 참 평화가 올 수 있도록 우리 같이 기도하고

여기에서 일하는 분들도 우리의 마음 세계 사람들이 기도하면서

함께 이 해군기지를 결코 찬성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남북의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서 세계 평화를 위해서 마음을 모아서 이 사간을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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