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성당 '고(故) 김유나(엘리사벳) 양 1주기 추모식'

by 사무처 posted Jan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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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7명에게 새생명을 주고 천사가 되어 하늘나라로 떠나간 고 김유나(엘리사벳. 1988-2016. 제주 노형본당) 양의 1주기 추모식이 1월 23일 노형성당(주임 김영태신부) 에서 열렸다.

추모식은 성당 1층 로비에서의 유나 추모 그림(김원구 화백 작품) 24점 전시, 추모미사, 노래 앨범에 수록된 유나 노래 3곡 소개, 가족들이 꾸민 추모집 증정 등 소박하게 진행됐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유나' 제목의 추모집은 유나의 생명 나눔 이야기, 17년 11개월 유나의 기록, 가족들이 기억하는 유나, 우리가 기억하는 유나로 꾸며졌으며 가족을 대표해 어머니 이성경(유스티나. 46) 씨는 책 속에서 '이 세상에서 17년 11개월을 살다가 떠난 유나, 작별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떠나 보낸것이 아쉽습니다. 누구보다 아름답게 빛났던 소중한 유나를 오랫동안 기억해 주세요' 라고 말했다.

노래 앨범엔 3곡이 수록돼 있다. 
유나 - 현미혜 레지나 글. 라피 곡. 노래 양성미, 유나에게 - 방부현 사도요한 신부 글·곡. 노래 김태현 마르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 어머니 이선경 유스티나 글 라피 곡·노래 이다.

고 김유나 양은 제주시 노형초등학교와 아라중학교 졸업 후 2014년 5월 미국 아리조나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중 2016년 1월 21일 불의의 교통 사고를 당해 뇌사 판정을 받고 전세계 27명에게 새생명을 주고는 하늘나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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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