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성당 센폴 후원회 '센폴초등학교 학생 초청'

by 사무처 posted Ju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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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화북본당(주임 현요안 신부)에는 '화북성당 센폴 후원회'(회장 이용랑 가브리엘) 란 생소한 이름의 단체가 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트로에서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가 운영하는 센폴초등학교(교장 이난영 글라라수녀) 를 후원하는 단체를 일컫는다.

센폴 초등학교는 1998년 공부방으로 출발하여 2008년 정식 허가를 받아 개교했으며 초등학교 75명, 유치부 45명이 교사 5명으로 부터 배우고 있다.

화북본당이 초청한 이 학교 4-5학년 어린이 4명(남2, 여2)이 이난영 글라라 교장 수녀와 현정실 세실리아 한국어 담당 수녀의 인솔로 6월 17-21일 4박 5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다. 지난 2014년 5월12-16일 방문 이후 두번째이다.

신자가정에 홈스테이를 한 어린이들은 화북본당 설립 20주년 기념 본당의 날(18일. 신성여중 체육관) 행사 참가에 이어 아쿠아플라넷, 김녕 만장굴, 삼성혈, 에코랜드, 여미지 식물원, 천지연 폭포, 도깨비 박물관 등 제주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구경하였고 대흘초등학교(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소재)를 방문해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하기도 하였다.

특히 주일인 18일 동문본당(주임 임문철 신부) 어린이 미사에 참례하여 미사 후 주일학교 어린이와 일반 신자들에게 몽골 민속무용을 선 보이기도 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이용랑 가브리엘라 후원 회장은 '2013년 2월 17일 설립한 후 후원회는 활동회원 22명과 일반회원 128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 초청경비는 모두 후원회에서 부담하였다' 며 '2015년과 2016년에 회원들이 자비로 센폴초등학교를 찾아가 전기. 수도 등 학교 내부 시설을 수리하는 봉사를 하고 왔는데 올해도 7월 30일 -8월 4일까지 20명 정도 회원이 방문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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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