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25번째 본당인 정난주본당(주임 홍석윤신부) 신설 감사미사가 10월 31일
오전 11시 제주시 외도1동 455-3현지에서 총대리 김창훈 신부 주례로
거행됐다. 총대리 김창훈 신부는 감사미사 강론에서 '외도동지역에
제주교구의 막내성당이 신설되어 이 지역 복음화에 한 몫을 하게 됨을
하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월 29일자로 제주교구 25번째
설립된 정난주본당은 외도1동, 외도2동, 내도동, 도평동, 애월읍 광령리
일부를 관할하며 신자수는 372세대 106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