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중앙주교좌본당,신제주본당 '사랑의 바자'열어

by 사무처 posted Nov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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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이모저모

교회력으로 한해의 끝인 11월 22일에 제주교구의 본당과 단체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다.
신제주본당(주임 양영수신부)은 '본당 증축 및 리모델링 기념 사랑의 바자'를 성당마당에서 열었는데 신부님주막,기증품판매,음식판매,성경구절 가훈전시회,구역별 윷놀이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양영수신부는 "오늘 행사는 새생명 수호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치뤄졌는데 금년에 세번째를 출산한 가정에 50만원, 네번째를 출산한 가정에 100만원씩을 아름다운 이 세상에 태어난 어린 생명에게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중앙주교좌본당(주임 김영태신부)도 같은날 사목평의회, 빈첸시오회 공동주관으로 '사랑나눔 바자'를 성당마당과 지하강당에서 열었으며, 이에 앞서 제주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현경훈신부) 일배움터에서도 '직업재활사업활성화를 위한 사랑나눔 바자'를 11월 20,21일 양일간 제주시 한라체육관 일대에서 열고 일배움터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을 선보였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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