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동문본당 신산공원에서 '봄철 자연보호 활동'펼쳐

by 사무처 posted Apr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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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이모저모

제주교구 동문본당(주임 강형민신부)은 4월 10일 오후 2시 지역내 신산공원에서 '자연환경 아름답게 생활환경 깨끗하게'주제로 봄철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봄철 자연보호 활동은 교구장 강우일주교의 2011년 사목지침(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소공동체)실천 지표인 '자연생태계 보존(마을,동네 환경정화 포함)을 위해 앞장서기' 의 구체적 실천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150여명의 신자들과 함께 2시간 동안 공원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고 정리한 강형민신부는 "1988년 서울올림픽때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가 가장 먼저 도착했던 신산공원이 우리 본당 관할 하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 역사적인 현장을 우리들이 가꿔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자연보호활동을 하였는데 가을에는 시민들의 산책 코스인 사라봉을 청소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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