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본당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교실'

by 사무처 posted Feb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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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동광본당이 관할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상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교실'을 열었다.
열린문화교실은 2월 12일 오후 2시 동광성당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29일까지 16주간 이어지는데 한자공예(강사 나종창 요한), 꽂꽂이(강사 정수녀 데레사), 한국무용(강사 김연의 베로니카)은 수요일에, 서예(강사 고영진 토마스), 그레고리오 성가(강사 송경옥 수산나), 문예창작(강사 안상근 예비신자)은 금요일에 열린다.
강좌마다 15명 ~ 20명씩 신청했으며 강사는 모두 동광성당 신자들로 구성됐다.
고병수신부는 '열린 문화교실은 지역사회에 문호를 개방하고 지역민들과 깊은 친교와 유대를 이루는 열린교회를 지향한다'며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주민과 신자들이 정서함양을 도모하며 더욱 기쁘게 주님께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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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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