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신제주 본당 "가톨릭찬미봉사단" 12월 공연

by 사무처 posted Jan 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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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이모저모

신제주 본당 "가톨릭찬미봉사단"  12월 공연

 

신제주 성당 12명 (남8, 여4)으로 구성된 “가톨릭찬미봉사단”(단장 원종섭 비오)의 12월 공연일정은 너무나 빡빡하다.

아버지학교 수료식 음악 봉사(16일), 제주 교도소 방문(20일), 한라병원 환우들을 위한 아름다운 음악회(22일), 성 이시돌 어르신을 위한 공연(23일) 등 .

2005년 10월에 결성된 가톨릭찬미봉사단은 교회든 시설단체든 부르기만 하면 만사를 제쳐놓고 언제든지 달려가 음악을 선물한다.

피아노, 리드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보컬로 짜인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원종섭 단장은 “음악을 통한 선교, 소회된 이웃과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결성했지만 앞으로는 생활 성가를 보급하여 제주교구의 복음화에 노력하겠다” 고 말한다.

봉사단은 22일 한라병원 로비에서 치러진 아름다운 음악회에서 임마누엘, 사랑하는 마음, 사랑해, 기쁘다 구주 오셨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를 들려주었다.

 

기사 : 가톨릭신문 이창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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