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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신창성당(주임 김귀웅 신부)은 장례예식장『천국의 집』축성 및 개관식을 11월 3일 오전 11시 교구장 강우일 주교주례로 거행했다. 건물면적 120평인 천국의 집은 신창성당 바로옆에 위치하여 본당 신자외에도 한경면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하였다. 강우일 주교는 축성식 강론에서 "위령성월을 맞아 장례예식장을 축성하게 된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이 예식장이 한경면민 모두에게 개방된만큼 그분들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신자 여러분이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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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가톨릭신문 이창준(시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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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5 18:07
[소식] 신창성당 천국의 집 축성 및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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