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중문본당 '평화와 행복을 여는 여름 해변 미사' 봉헌

by 사무처 posted Jul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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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이모저모

중문관광단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폭포를 관할지역에 둔 중문본당(주임 장동준신부)은 제주교구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성당의 하나다.
주일 오전 9시, 11시 미사에 관광객 신자가 반을 차지할 때가 가끔있다.
중문본당이 관광객과 피서객들이 주일미사에 빠지지 않도록 '평화와 행복을 여는 여름 해변 미사'를 신설하고 7월 20일 오후 3시 중문해수욕장 입구 잔디마당에서 첫 번째 미사를 봉헌했다.
장동준 주임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중문을 찾는 모든 관광객과 피서객들이 주일 미사에 꼭 참례하고, 하느님의 은총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미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미사 후에는 자비를 청하는 기도,가족과 부모와 자녀를 위한 기도,부부의 기도,평화를 구하는 기도로 끝을 맺었다.
'여름 해변 미사'는 7월20일부터 8월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중문해수욕장 입구 잔디마당에서 봉헌된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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