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천주의성모쁘레시디움 '3000차 주회 축하식' 열어

by 사무처 posted Sep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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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이모저모

제주교구 중앙주교좌본당(주임 김영태신부) 일치의모후꾸리아 소속 '천주의성모쁘레시디움'(단장 김희녀) 3000차 주회 축하식이 8월 29일 오후 6시 30분 중앙성당에서 열렸다.
이 날 축하식은 3000차 주회, 총대리 김창훈신부 주례의 기념미사,축하연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나라에 레지오마리애가 도입된 지 2년 후인 1955년 12월 12일 제주지역 처음으로 창단된 천주의성모쁘레시디움(당시 주임 구 가롤로신부,초대단장 최정숙 신성여중고교장)은 창단 58년 만에 3000차 주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천주의성모쁘레시디움은 1957년 8월 28일 제주지역 4개 본당 8개 쁘레시디움이 모여서 '제주 치명자의모후꾸리아'(초대단장 최정숙)를 창단하는데 주춧돌이 되었고,제주치명자의모후꾸리아는 1980년 5월 11일 꼬미시움,2002년 8월 15일에는 레지아로 승격된다.
천주의성모쁘레시디움은 11명의 여성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광희(펠릭스)광주쎄나뚜스 단장은 '1953년 5월 23일 목포 산정동본당의 평화의모후쁘레시디움,치명자의모후쁘레시디움과 경동본당의 죄인의피난처쁘레시디움이 동시에 창단되면서 우리나라 레지오마리애가 시작되었는데 제주 천주의성모쁘레시디움 3000차 주회는 광주 쎄나뚜스에서는 7번째이고 전국적으로는 10번째의 경사'라고 전화로 축하하였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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