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서귀포본당 난타팀 무지개빛 숨비소리 '제16회 이중섭예술제' 출연

by 사무처 posted Sep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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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이모저모

제주교구 현요안신부(서귀포본당주임)는 문화 선교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연동본당 사목때는 사도바오로 탄생 2000주년 기념 가톨릭 창작 뮤지컬 '사도 바오로 이마고데이'(IMAGO DEI.하느님의 모상)을 만들어 전국을 126회 순회 공연하여 2만 7000여명의 관중을 동원하였고, 중문 본당에서는 연극 '마음을 주었습니다'를 제작·지휘하여 전국 순회공연을 하더니 서귀포본당으로 옮겨서는 난타팀을 이끌고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서귀포본당 난타팀 '무지개빛 숨비소리'가 9월 25일 오후 5시 30분 서귀포시가 주최한 '제16회 이중섭예술제'에 출연하여 이중섭거리를 가득 메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천주교를 알리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서귀포본당 난타팀은 10살~72살까지의 단원 7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창단 후 남부지구 성체현양대회(6월 2일),남부지구 한마음체육대회(9월 29일)에서 공연하였고 지역축제에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현요안신부는 '난타 연습 때마다 신자들이 재미를 느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난타가 좋아서 입교하는 경우가 있어 선교에도 한 몫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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