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성당 '부산 그레고리오 합창단' 과 '울산 베아따 그레고리오 성가단' 공연

by 사무처 posted Jan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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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의 한파와 폭설로 온 섬이 꽁꽁 얼어붙어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1월 23일 부산그레고리아 성가대들이 눈보라를 뚫고 제주를 찾았다.

제주교구 초청으로 방문한 '부산 그레고리오 합창단' (1989년 창단. 단장 김종민. 지도 정영한신부. 남성 9명) 과 '울산 베아따 그레고리오 성가단' (2000년 창단. 단장 임옥희. 지도 이균태신부. 여성 8명) 은 이해원(시몬) 지휘로 신자들이 평소 만날 기회가 힘든 미사곡 (Kyrie, Gloria, Sanctus, Agnus Dei) 을 비롯한 전례곡을 그레고리안 성가로 들려주었다.

그레고리오 성가단은 1월 23일 저녁 7시 30분 조천본당(주임 고남일신부) 을 시작으로 서귀복자본당(주임 서웅범신부. 24일 오전 11시), 성클라라 수도원(25일 낮 12시) 에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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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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