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목에 앞장서고 있는 서귀포본당(주임 현요안신부)이 “역사 영성세미나 7주”를 마련해 제주교구 역사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제 1주 (10월 18일) : 황사영과 정난주 마리아와 신유 박해 (김길수 요한 교수)
▲ 제 2주 (10월 25일) : 김대건 안드레아와 정하상 바오로와 4대 박해에 대한 개괄적 이해 (현미혜 레지나)
▲ 제 3주 (11월 1일) : 김기량 펠릭스베드로와 최양업 토마와 병인박해에 대한 이해 (현요안 신부)
▲ 제 4주 (11월 8일) : 4.3과 교회 (박찬식 시메온 교수)
▲ 제 5주 (11월 15일) : 신축교안과 교회의 신교적 성찰 (문창우 신부)
▲ 제 6주 (11월 29일) : 6.25 이후 제주교구 역사 (김경환 분도) 강의에 이어 제 7주 (12월 6일)에는 평가회와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매 강의마다 100여명의 신자가 참석해 역사영성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기사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