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15 평화 아카데미 토크 콘서트' 열려

by 사무처 posted May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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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제주가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날을 기념해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와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 실천 협의회(의장 강영석) 가 공동 주최한 '2015 평화 아카데미 토크 콘서트' 가 12일 오후 3시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교구장 강우일주교는 '평화의 섬 10년, 과거와 미래' 주제의 토크콘서트에 원희룡 제주도지사, 박수길 전 UN 대사와 함께 패널로 참석하여 평화 실천에 대한 평소의 소신과 철학을 피력하였다.

강 주교는 황경수교수(제주대) 사회로 90분간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 가정의 평화 ▲ 상처 받은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시노드 회의 주제 ▲ 역사속의 여성 ▲ 성경속의 여성 ▲ 제주의 여성 교육자 최정숙(베아드릭스) ▲ 제주에 평화를 심기 위한 우리의 자세 등 사회자의 다양한 질문에 설명하면서 '제주가 평화의 섬으로 오래 남기위해서는 제주도를 평화를 가르치는 모범 도시로 재탄생 시켜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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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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