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가톨릭스카우트 발대식 및 합동선서식 (이주사목센터 나오미 619대)

by 이주사목센터나오미 posted Jun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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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9일(일) 오후5시30분. 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3층 교육장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가톨릭스카우트 나오미 619대가 발대식과 합동 선서식을 실시하였다. 이주사목센터(센터장 허찬란 임마누엘 신부)에서 준비했으며 한국스카우트연맹 이사진, 한국걸스카우트 이사진 그리고 가톨릭스카우트 연맹장(홍승권 대건안드레아 신부)과 사무처장 등 많은 스카우트관련 내빈들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 개회식, 국민의례, 말씀전례, 대승인선포
컵 스카우트 3명, 걸스카우트 12명 (초록별 4명, 개나리 6명, 진달래 2명), 스카우트 1명 등 총 16명이 합동으로 선서식을 통하여 스카우트 대원이 되었다. 또한 이주사목센터 사무국장인 김상훈 대장과 부대장 6명이 임명되어 나오미대의 육성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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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촛불 예식
초록별 대원들은 약속의 별을 봉헌하였고, 스카우트의 규율 12가지와 걸스카우트 규율 10가지를 대원들이 합동으로 외치면서 대표 대장이 약속의 초를 점화하는 예식으로 거행되었다.
발대식2.jpg

  • 스카우트 선서와 스카프(항건) 착복예식
    대원 전체가 하나의 목소리로 스카우트 선서를 함으로써 스카우트의 명예를 지킬 것을 약속하였다.
"나는 나의 명예를 걸고 다음의 조목을 국게 지키겠습니다.
첫째, 하느님과 나라를 위하여 나의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둘째, 항상 다른 사람을 도와주겠습니다.
셋째, 스카우트의 규율을 잘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선서자를 표시하는 항건과 스카프를 육성단체장(허찬란 임마누엘 신부)의 축성을 받고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목에 걸어 주었다.

발대식3.jpg


  • 첫 경례와 마침예식
착복식에 이어서 육성단체장과 대표대장에게 첫 경례를 바침으로써 앞으로 열심히 스카우트 활동 할 것을 약속하였다. 대장 이야기와 연맹장 신부님의 축사가 이어졌고, 마침 예식으로서 연맹가 제창과 스카우트 환호 그리고 걸스카우트 탭스로 마쳤다.
발대식4.jpg


  • 단체사진 촬영과 스카우트관계자들의 제주교구장 예방
예식이 끝난 후 전체 기념촬영이 있었으며, 스카우트 관계자들은 표선성당으로 이동하여 연수를 이어갔다.
연수를 마치고 귀가길에 교구청을 방문하여 교구장님을 예방하여 감사와 축하의 나눔 시간을 갖고 주교좌성당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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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천주교제주교구 이주사목센터 나오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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