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합창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우지숙)가 주최한 제1회 2007 제주의 소리가 “하나됨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5월 25일 저녁 7시 30분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예술극장에서 열렸다.
불교의 ‘태고가름빈가합창단’, 개신교의 ‘제주YWCA여성합창단’,‘CBS아가페합창단’, 천주교의 ‘펠릭스합창단’ 등 종교합창단과 직장 및 주부로 구성된 ‘제주칸투스합창단’이 참가한 오늘 경연 대회에서 펠릭스합창단(지휘 강창오 스테파노, 지도 김창훈 신부)은 Eres Tu(Mocedades곡), 기쁨으로 노래하라(D.Besic 곡) 등 4곡을 들려주었다.
르네상스 시대의 가톨릭 성음악의 보급과 발전은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들에게 합창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2002년 1월 창단한 펠릭스합창단은 43명(남성 17, 여성 26)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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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가톨릭신문 이창준(시몬) |
2007.05.29 17:10
[소식] 제1회 2007 제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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