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톨릭간호사회(회장 김순선. 담당 현경훈신부) 는 4월 25일 오후 2시 제주 사라의집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간호사회는 '작은 이들과 함께하는 간호사'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회원 확장 ▲1일 피정 ▲제주교구 성지 도보순례(김기량길) ▲다미안회 주최 소록도 나환우 의료 봉사 ▲병원사목 담당 신부 간담회 등의 사업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기로 뜻을 모았다.
회원의 전문적 장점을 향상시켜 제주교구민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93년에 설립된 가톨릭간호사회는 42명의 회원들이 병원과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