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01.28 23:47

매화 꽃눈 !

(*.207.251.197) 조회 수 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2018년 1월 28일 주일 (녹)

 

☆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한국 교회는 해마다 1월 마지막 주일을 ‘해외 원조 주일’로 지내고 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3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해외 원조 사업에 대

한 올바른 홍보와 신자들의 의식 강화를 도모하고자 ‘해외 원조 주일’을

정하였다. 오늘 특별 헌금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지의 가난한 나라

들에 대한 원조에 쓰인다.

 

▦ 오늘은 연중 제4주일로 해외 원조 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

게 성자 그리스도를, 지혜를 주시는 스승이요 악에서 해방시키는 구원자

로 주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힘차게 고백하여 말과 행동으로 진리를 선

포하고, 아버지께 의탁하는 이들의 참행복을 증언합시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백성에게,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 동족 가운데에서 나와 같은 예언

자를 일으켜 주실 것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말한다(제1독

서).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이 걱정 없이 살기를 바란다며, 세상일이 아니

라 주님의 일을 걱정하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시어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시며, 더

러운 영이 들린 사람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6
◎ 알렐루야.
○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ㄴ-28
카파르나움에서, 21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22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2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

며 24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

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2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

으시니, 26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

며 나갔다.
27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며 서로 물어보았다. 28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아 주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17

 

매화 꽃눈 !

 

북극

한파가

 

와서

매섭게

 

흔들어

대도  

 

끄떡

없이

 

똘망

똘망

 

매화

꽃망울  

 

자라고

있네

 

주님

성심의

 

어떤

사랑

 

안으로

품어

 

저다지

야문

 

기쁨

행복 

 

부풀어

오르고 있을까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6 햇볕 평화 ! 평화 2017.12.25 72
325 연수지맨드라미산호 ! 평화 2017.12.29 129
324 송구영신 미사 ? 한라산 2017.12.30 279
323 백조의 강 ! 평화 2017.12.31 108
322 산단풍나무 ! 평화 2018.01.02 102
321 갈색띠돔 ! 평화 2018.01.05 711
320 꽃무릇 잎 ! 평화 2018.01.06 90
319 함박눈 송이 ! 평화 2018.01.09 70
318 투구화 춘란 ! 평화 2018.01.11 84
317 에인젤피쉬 ! 평화 2018.01.14 116
316 복색화 풍란 ! 평화 2018.01.18 99
315 굴참나무 바람 ! 평화 2018.01.25 65
» 매화 꽃눈 ! 평화 2018.01.28 69
313 강 얼음 물새 ! 평화 2018.01.31 57
312 춘란 복색화 ! 평화 2018.02.02 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35 Next
/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