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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17:21

초록빛 들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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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2019년 7월 21일 주일 (녹)

 

☆ 부린디시의 성 라우렌시오 사제 학자 기념 없음

 

한국 교회는 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 교회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면서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이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과 농민의 소중함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

깨우고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6주일이며 농민 주일입니다. 지혜롭고 자애로우신 아버지

께서는 우리에게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주시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교회

에 모이게 하십니다.

교회 안에서 영원히 들려오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형제들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고 섬기도록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어 환대를 받으

시고, 내년 이때에 부인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하신다(제1독서). 바

오로 사도는 과거의 모든 시대와 세대에 감추어져 있던 신비가 드러났는데, 그

신비는 그리스도이시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마르타와 마리아를 보시고,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라고 하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

    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8-42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타에게

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

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

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

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

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57

 

초록빛 들판 !

 

태풍

바람

 

장대비

주룩비

 

휘돌아

가도

 

가을

풍년

 

출렁

거리는

 

믿음

희망

사랑

 

들판

논배미

 

초록

잔치

 

구름

밀고

 

나오는

하늘빛

 

어울려

함께 새롭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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