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0.06.14 23:58

달개비 첫꽃 !

(*.233.250.6) 조회 수 1747 추천 수 13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2010년 6월 14일 (녹)

☆ 사제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에서 사람마다 소유하고 있는 땅은 그가 백성에
소속되어 있다는 표시였다. 땅을 팔아 치우는 것은 자기
정체성을 부인하는 것과 같았다. 나봇은 아합의 탐욕과
이제벨의 불의로 살해된다.
그는 포도원을 빼앗으려는 임금과 그 아내가 꾸민 음모에
희생되었다(제1독서).
복음 말씀은 여섯 가지의 대당 명제(對當 命題: 율법의
말씀에 대한 새로운 개념) 가운데 다섯 번째 것이다.
복수나 정당한 처벌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주님께서는 지옥과도 같은 폭력의 악순환을 뿌리
뽑으시고자 새로운 삶의 태도를 제안하신다. 이해관계를
떠나 악을 선으로 바꾸시려는 주님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10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을 밝히는 빛이옵니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8-4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8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39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40 또 너를 재판에 걸어 네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주어라.
41 누가 너에게 천 걸음을 가자고 강요하거든,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42 달라는 자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33

달개비 첫꽃 !

올해
들어서

달개비
첫꽃

파릇
파릇

피어
났어요

여전히
열심히

벋어가는
풀포기

꽃을
보면

항상
깜짝

놀라게
밝고 환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