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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3 16:57

겨울밤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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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주간 금요일
2015년 1월 23일 (녹)

☆ 일치 주간

♤ 말씀의 초대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 간의 계약 관계란 순종과 축복의 역사이기도 하다. 신앙
의 역사를 이해하는 바탕에서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새로운 계약(신약)의
중개자로 설명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더 나은 약속을 바탕으로 세워진 중개자시
므로 다른 계약을 찾을 필요가 없었다(제1독서).
새 계약의 시대를 여시는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선발하신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
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9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
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14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
름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
게 하시며, 15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16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17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
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18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
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19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15

겨울밤 별 !

엊그제
내린

빗물에
씻기고

차가운
바람에

스쳐
흔들려

한껏
켜진

겨울밤
하늘

빛나는
보석

수를
놓았네

주님
세우신

은총의
질서

통하여
하나로

영원
무궁

흘러
넘치는

별빛의
강물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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