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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 19:46

텃밭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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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4주간 토요일
2015년 2월 7일 (녹)

☆ 세계 병자의 날 9일 기도 지향
    간병인들을 위하여

♤ 말씀의 초대
오늘 독서에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언제나 하느님께 찬양 제물을 바치라며,
선행과 나눔이 하느님 마음에 드는 제물이라고 가르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조금 쉬도록 하신다. 오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식사할 겨를도 없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몰려온 많은 군중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보여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래서 그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다. 하느님 나
라가 그들의 것이라는 희망을 불러일으키셨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
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
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
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30

텃밭 풍경 !

비어있는
텃밭

몇몇
이랑에

마늘
이파리

활짝
펼치며

자라
오르고

시들한
쪽파

남겨진
배추

예닐곱
포기

겉잎이
누에

고치처럼  
감싸고

노릇한
빛깔로

바래고
마르며

배추
속을

보호해
주고 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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