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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14:57

태양 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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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성화의 날)

2017년 6월 23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오늘 전례

예수 성심 대축일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며 그 마음을 본받고자 하는 날이다.

이 대축일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금요일에 지내는데, 예수 성심이 성체

성사와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이다. 예수 성심에 대한 공경은 중세 때부터 시작

하여 점차 퍼지면서 보편화되었다. 1856년 비오 9세 교황 때 교회의 전례력에 도입되었

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권고에 따라, 1995년부터 해마다 예수 성

심 대축일에 ‘사제 성화의 날’을 지내고 있다. 이날은 사제들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

음 선포의 직무를 더욱 훌륭히 수행하는 가운데 완전한 성덕으로 나아가고자 다짐하는

날이다. 또한 교회의 모든 사람이 사제직의 존귀함을 깨닫고 사제들의 성화를 위하여

기도와 희생을 바치는 날이기도 하다.

 

 ▦ 오늘은 예수 성심 대축일이며 사제 성화의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우라고 하십니다. 사제들이 예수님을

본받아,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이들에게 안식을 주는, 온유하고 겸손한 그리스도의

대리자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너희는 하느님께서 선택하시어 당신의 소유로 삼으신 백성이니, 오늘 너희에

게 명령하는 계명과 규정들과 법규들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제1독서). 요한 사도는,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

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신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우면 안식을

얻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

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

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

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

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398

 

태양 빛 !

 

너무

뜨거우나

 

찬란한

태양

 

햇빛

받으며

 

온 누리

피조물

 

산천

초목

 

논밭

곡식들

 

조화

이루게

 

내려

주실

 

주룩비

바라네

 

오직

사랑만

 

가득

하신

 

예수님

성심

 

거룩히

세우신

 

은총의

질서

 

자연

질서

 

통하여

생명수

 

누리에

철철

 

넘치게

해 주시옵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