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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22:52

여행비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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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2017년 8월 1일 화요일 (백)

 

알폰소 성인은 1696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영향

으로 어려서부터 신심이 두터웠던 그는 법학을 공부하여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사제

의 길을 선택하였다.

1726년 사제품을 받은 알폰소는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를 설립하고, 올바른 그리

스도인 생활을 위한 설교와 저술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그는 나폴리 근처에 있는 고

티의 교구장 주교로 활동하다가 다시 수도회로 돌아가 1787년에 선종하였다. 윤리

신학의 대가로 존경받던 알폰소 주교를 1839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만남의 천막에서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여 말씀을 나누시고, 자비하고 너

그러운 하느님이라고 선포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수확 때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불의를 저지르

는 자들을 거두어 불구덩이에 던질 것이라며 가라지의 비유를 설명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6-43 
   그때에 36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와,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37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38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

며,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

들이다.
40 그러므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41 사

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라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두어, 42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

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43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

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437

 

여행비둘기 !

 

주님

은총

 

자애의

손길로

 

무지개

빛깔

 

골고루

넣어

 

빚어

주시어

 

온 세상

여행

 

보내

주셨나

 

진리

평화

 

진정한

행복

 

깃에

수놓아

 

날갯짓

하여

 

하늘

아래로

 

사시

사철

 

뿌리고

다니는 걸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