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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 23:46

꽃무릇 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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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공현 전 토요일

2018년 1월 6일 토요일 (백)

 

☆ 성탄 시기

 

♣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증언하시는 분은 성령이신데,

그 증언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이라고 한다(제1독

서).

예수님께서는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

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9,7 참조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

    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그때에 요한은 7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

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

례를 받으셨다. 10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95

 

꽃무릇 잎 !

 

매서운

한파

 

땅에서

스스로

 

솟아

오른

 

꽃무릇

잎사귀

 

진초록

보석

 

산천

초목

 

이울어

빛이

 

바랜

자리에

 

어떤

그리움

 

저다지

생생히

 

짙고

고울까

 

주님

은총의

 

부활

빛살

 

소복

소복

 

내려

쌓이고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