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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22:48

남천나무 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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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5주간 목요일

2018년 2월 8일 목요일 (녹)

 

☆ 평신도 희년

 

♤ 말씀의 초대

솔로몬 임금이 늙어 외국인 아내들의 우상을 섬기자 주님께서는 진노하시어, 이

나라를 떼어 내어 그의 신하에게 주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는다며 자신을 낮춘

시리아 페니키아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딸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21
◎ 알렐루야.
○ 너희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여라. 그 말씀에는 너희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다.
◎ 알렐루야.

 

복음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그때에 24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25 더러

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

에 엎드렸다.
26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27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8 그러자 그 여

자가,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

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29 이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

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30 그 여자가 집에 가서 보니, 아이는 침상에 누워

있고 마귀는 나가고 없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28

 

남천나무 열매 !

 

반듯이

오른

 

남천

나무

 

생생한

잎사귀

 

사이

사이

 

빨강

열매

 

오밀

조밀

 

산골

마을

 

집집이

켜진

 

호롱불

인가

 

그리움

따뜻이

 

품어

안고

 

비추어

주고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