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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10:02

푸른달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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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7주간 토요일
2009년 5월 30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죄인의 신분으로 로마에 머물렀다. 연금된 상태로 있었지만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그리고 담대하게 예수님과 하느님의 나라에
대한 가르침을 펼쳤다. 아무도 그를 막지 못했다. 유다인들 가운데는
바오로를 따르는 이들도 나타났다(제1독서).
복음은 요한 사도를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라고 표현한다.
스승님께서 그분만 사랑하신 것은 물론 아니다. 그만큼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셨다는 표현이다. 훗날 요한은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을
사랑으로 기록했다. 그것이 요한 복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6,7.1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의 영을 보내리니,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며, 그의 증언은 참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0-25
    그때에 20 베드로가 돌아서서 보니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가
따라오고 있었다. 그 제자는 만찬 때에 예수님 가슴에 기대어 앉아 있다가,
"주님, 주님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입니까?" 하고 물었던 사람이다.
21 그 제자를 본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는 "내가 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바란다 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라라." 하고 말씀하셨다.
23 그래서 형제들 사이에 이 제자가 죽지 않으리라는 말이 퍼져 나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가 죽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바란다 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고 말씀하신 것이다.
24 이 제자가 이 일들을 증언하고 또 기록한 사람이다.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알고 있다.
25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이 밖에도 많이 있다. 그래서 그것들을 낱낱이
기록하면, 온 세상이라도 그렇게 기록된 책들을 다 담아 내지 못하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53

푸른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푸른달이 가네

햇빛
받아

열매로
쟁일

부드러운
잎사귀

연두
초록

갖가지
모양으로

누리에
가슴에

매달아
놓고서

갈거나
말거나

갈거나
말거나

돌아보고
돌아보고

또 뒤돌아
보며 간다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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