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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 13:52

풀씨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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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4주간 월요일
2009년 12월 21일 (자)

☆ 사제의 해

☆ 성 베드로 가니시오 사제 학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여인은 연인을 부르고 있다. 함께 지냈던 지난 시간을 그리워하고
있다. 연인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다가왔던 순간을 기억하고
있다. 주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관계를 시적으로 표현한
내용이다(제1독서).
엘리사벳은 성모님의 방문을 받고 감격의 찬미를 드린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십니다.” 그녀는 신앙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과 성모님의 잉태가 기적이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주님의 선택을 받고 그분의 일에 동참하는
이들은 행복을 느끼게 되어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임마누엘, 법을 세우신 저희 임금님. 어서 오시어, 저희를
    구원하소서, 주 하느님.
◎ 알렐루야.

복음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58

풀씨 고향 !

요즘
추위로

이제
완전히

풀꽃
한 송이

보이지
않아요

씨앗에
숨어

고향에
돌아가

봄 꿈
꾸며

지내고
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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