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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23:30

유월 대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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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2017년 6월 1일 목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 순회 성모님 기념 미사

 

유스티노 성인은 100년 무렵 팔레스티나 나블루스의 그리스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진리를 찾는 구도자의 자세로 그리스 철학에 몰두하던 그는, 마침내 그리스도교에

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고 입교하여 신앙의 설교자로 활동하였다.

성인은 에페소에서 유다인 트리폰과 종교 토론을 하고 이를 토대로 『트리폰과 나

눈 대화』를 저술하였으며, 로마 황제와 원로들에게 그리스도교를 변호하는 책도

펴냈다. 로마에 교리를 가르치는 학교를 세우기도 한 성인은 165년 무렵 다른 6명

의 동료와 함께 순교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가 최고 의회에서 죽은 이들이 부활하리라는 희망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다고 외치자, 부활을 인정하는 바리사이들과 그렇지 않은 사두가이들 사이에 큰

소란이 벌어진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달라며, 제자들을 위하여 아버지께 기

도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21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아버지, 아버지가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가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셨다.
  “거룩하신 아버지, 20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21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

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22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

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

서 저를 보내시고, 또 저를 사랑하셨듯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

려는 것입니다.
24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

들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지만 저는 아버지를 알고 있었습

니다. 그들도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6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376

 

유월 대나무 !

 

아무리

세월

 

흐르고

흘러도

 

한결

같은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유월이

오면

 

푸른

대나무

 

수풀

위에

 

빛으로

내려요

 

세상

품으신

 

진리

평화에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온 누리

함께

 

노래

부르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