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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 15:13

햇밤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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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0주간 금요일

2017년 6월 16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다니는데, 이는 우리 몸에서

예수님의 생명이 드러나게 하려는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이미 마음으로 간음한 것이라며,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2,15.16 참조
◎ 알렐루야.
○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도록,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 알렐루야.

 

복음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간음해서는 안 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29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

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0 또 네 오른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

것을 잘라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1 ‘자기 아내를 버리는

자는 그 여자에게 이혼장을 써 주어라.’ 하신 말씀이 있다. 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자는 누구나 그 여자가 간음하

게 만드는 것이다. 또 버림받은 여자와 혼인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391

 

햇밤송이 !

 

밤나무

진초록

 

잎사귀

사이

 

상앗빛

꽃줄기

 

이울어

가면

 

아기

쐐기

 

만한

밤송이

 

눈망울

떠요

 

드문

드문 

 

여린

가시는

 

바람의

미소

 

머금게

하고

 

어린  

새들도

 

고개

돌리고

 

소리

없이 웃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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