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3.09.07 19:08

황금빛 비단 !

(*.179.194.183) 조회 수 1119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2013년 9월 7일 (녹)

☆ 신앙의 해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죽음으로 우리를 하느님과 화해시켜
주셨다. 그러니 우리는 믿음을 바탕으로 삼아 힘든 것도 잘 견디며
하늘에 마련되어 있는 것에 대한 희망을 간직해야 한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어 먹는 것을
두고 예수님께 따진다.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한 예를 드시며, 율법의
형식적인 면만을 내세운 나머지 그 근본정신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5
1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2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5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13

황금빛 비단 !

누가
물을

들이고
있을까

점점
금빛

짙어
가는

들녘에
펼쳐진

볏논
비단

아직은
빛깔

얼룩
덜룩

하루가
다르게

황금빛
들어

바람에
일렁거리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6 회원 정보 보기 할 때요.. 고경희 리따 2004.01.28 1835
2005 회원 정보 보기 할 때요.. 고경희 리따 2004.01.28 1614
2004 회원 가입에 대한 의견. 오상철 2004.01.14 2921
2003 회원 가입에 대한 의견. 오상철 2004.01.14 2117
2002 회원 가입에 대한 의견. 오상철 2004.01.14 1572
2001 회양목 꽃향 ! 평화 2023.03.04 77
2000 황야의 등대 ! 양다성 2010.09.16 2631
1999 황야 나무 ! 양다성 2009.08.28 1170
1998 황소 쟁기질 ! 평화 2017.10.18 69
1997 황사평 순교자묘역 & 제주 애덕의집 동영상 김원휴프란치스코 2004.05.21 2124
1996 황룡강 ! 양다성 2009.03.06 1355
1995 황금빛 장미 ! 평화 2023.12.31 13
» 황금빛 비단 ! 양다성 2013.09.07 1119
1993 황금 보석 ! 평화 2024.01.31 11
1992 환난의 암초가 널 막더라도 ......바다의 별 ! 고순희 2011.10.13 7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5 Next
/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