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2018년 4월 25일 수요일 (홍)
☆ 부활 시기
♣ 한국 평신도 희년
마르코 복음사가는 예루살렘 출신으로, 바오로 사도와 바르나바 사도가 선교 여행
을 할 때 동행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사도 12,25; 13,5.13; 15,37-39; 콜로 4,10
참조). 본디 이름이 ‘요한 마르코’(사도 12,12.25 참조)인 그는 또한 베드로 사도의
제자로 일했으며(1베드 5,13), 주로 안티오키아와 키프로스, 로마에서 선교 활동을
펼쳤다.
마르코 복음사가는 기원후 64년 네로 황제의 박해가 있고 난 뒤인 65년에서 70년
사이에 주로 베드로 사도의 가르침을 기초로 삼아 로마에서 「마르코 복음서」를
기술하였다. 이 복음서가 네 복음서 가운데 가장 먼저 저술된 것이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 사도는,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대하고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며,
그의 아들 마르코가 여러분에게 인사한다고 전한다(제1독서).
마르코 복음사가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라고
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고 전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1코린 1,23.24
(◎ 알렐루야.)
○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노라.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
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다.
(◎ 알렐루야.)
복음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5-20ㄴ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15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17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
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
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19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
다. 20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시면서 표징들이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는 말씀
을 확증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04
엘레강스산호 !
주님
은총의
새봄
바다는
어떤
빛으로
출렁
거릴까
바다
가족들
빛과
소금을
헤는
나날
믿음
희망
사랑
하늘빛
내려
짙푸름
더한
청록빛
평화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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