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2019년 10월 7일 월요일 (백)
☆ 묵주 기도 성월
16세기 중엽 오스만 제국(현재의 터키를 중심으로 한 이슬람 제국)은 세력
확장을 위하여 유럽을 침공하였다. 1571년 10월 7일 그리스도교 연합군은
그리스의 레판토 항구 앞바다에서 벌인 ‘레판토 해전’에서 이슬람 제국을
무찔렀다.
이 전투의 대승은 묵주 기도를 통한 성모님의 간구로 하느님께서 함께하신
덕분이라 여기고, 이를 기억하고자 비오 5세 교황은 ‘승리의 성모 축일’을
제정하였다. 훗날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이름이 바뀌
었다.
♤ 말씀의 초대
요나 예언자는 주님을 피하여 달아나다가 사흘 밤낮을 물고기 배 속에 있
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
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하시며,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드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5-37
그때에 25 어떤 율법 교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하였다. “스
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2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27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
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
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8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옳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29 그 율법 교사는 자기가 정당함을 드러내고 싶어서 예수님께, “그러면 누
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물었다.
30 예수님께서 응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코로 내려가다
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그를 때려 초주검으로 만들
어 놓고 가 버렸다.
31 마침 어떤 사제가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
나가 버렸다. 32 레위인도 마찬가지로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길 반
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33 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
고서는,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34 그래서 그에게 다가가 상처에 기름과 포
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 자기 노새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
었다.
35 이튿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람을 돌보
아 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제가 돌아올 때에 갚아 드리겠습니다.’ 하고 말
하였다.
36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
었다고 생각하느냐?” 37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
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35
장미 가을 꿈 !
이어진
태풍
초가을
장마
꿋꿋이
이기고
붉은
새싹
돋아
나와
꽃망울
맺은
가을
장미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성모님
성심
순백
자비
품 안의
행복
진리
정의
평화
피워
올리려
빗물에
흠뻑 젖어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