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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1 10:26

해솟음달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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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주간 토요일
2009년 1월 31일 (백)

☆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요한 보스코 사제는 1815년 이탈리아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에게서 신앙과 노동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다. 사제가 된 그는 고아들과 불우한 소년들을 만나면서 청소년
사목에 헌신하게 된다. 규율보다는 사랑으로 대했으며, 각자의 개성과
신앙을 격려하는 교육을 펼쳤다. 요한 보스코 사제는 1859년 제자들과
함께 청소년을 위해 일생을 바칠 것을 서약하였다. '살레시오회' 의
출발이다. 1888년에 선종한 요한 보스코 사제는 1934년에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여 준다. 믿음을 통해 주님의 이끄심을
깨닫게 된다. 아브라함은 믿음을 지녔기에 모르는 곳으로 떠날 수 있었다.
믿음 때문에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고 광야에서 살았던 것이다. 그의
후손들은 결국 축복을 받는다(제1독서).
돌풍은 갑자기 부는 바람이다. 어부였던 제자들은 위험한 바람인 줄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다. 하지만 그분은 기적의
주님이시다. 제자들은 인간적 판단 때문에 잊고 있었던 것이다. 스승님의
꾸중에 제자들은 깨달음을 얻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5-41
35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36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그분을 뒤따랐다.
37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38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39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나시어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
4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41 그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서로 말하였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34

해솟음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해솟음달 가네

하늘 임
사랑의 빛

둥글둥글
붉은 태양

영혼에
가슴에

뜨거운
희망으로

새롭게
떠올려놓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밝음으로
맑음으로

빛내며
행복하라고

얼씨구나
절씨구나

빌어주며
간다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