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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15:23

할머니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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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5주간 금요일
2012년 9월 28일 (녹)

☆ 순교자 성월

☆ 성 벤체슬라오 순교자, 또는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들

♤ 말씀의 초대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인생사들에 대해 인간이 모두 이해하고
설명하려고 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이 모두 깨닫기가 힘들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신다. 이 질문은 예수님을 따르려는 모든 사람에게 하신
질문이기도 하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알렐루야.

복음 <당신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2
18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9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70  

할머니 그리움 !

정자나무
옆에

강변 집
할머니

아기자기
가꾸시던

집이
썰렁해요

국화
길러

수레에
밀며

친구 집에
가시던

구십사 세
되신

미소가
고우신 분

몸이
불편하여

아드님 댁
가신 뒤

담장
밑에

심어
놓으신

꽃들의
눈에도

아침
이슬

그렁그렁
맺혀 있어요 ...... ^^♪


* 사무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9-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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