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남부지구(7개 본당)에서는
지난 10.2(주일) 10:30~16;30까지 남원생활체육운동장에서
총대리신부님과 남부지구 사제단, 그리고 수도자, 신자 등 1,380명이 모여
자비의 해를 실천하는 "남부지구 한마음 축제"를 가졌다.
이날 한마음 축제에서는 미사와 중문성당 밴드 및 걸궁팀, 서귀포성당 다문화 나오미 가족 공연으로
시작하여 전 신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경기와 명랑운동회를 가졌고,
각 본당 주임사제와 총회장들이 봉헌한 경품도 추첨하면서 친교와 화함의 장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행사비를 절감하여 자비의해에 자선실천 기금을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