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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22:33

모시나비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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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2017년 8월 4일 금요일 (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은 1786년 프랑스 리옹의 근교에서 태어났다. 1815년 사제품을

받은 그는 시골 마을 아르스의 본당 사제로 활동하면서 겸손하고 충실한 목자로 존경받

았다. 그의 고행과 성덕이 널리 알려지면서 여러 곳에서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요한 마리

아 비안네 신부는 정성을 다하여 영적 가르침과 고해성사를 베풀었다.

평생을 아르스에서 겸손하고 가난한 삶을 산 그에게 해마다 2만여 명이 고해성사를 받고

자 찾아왔다고 전해진다. 1859년 선종한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를 1925년 비오 11세

교황이 시성하고, 4년 뒤에는 ‘본당 사제들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거룩한 모임을 소집해야 하는 주님의 축일들과 그에 맞게 바칠 제

물을 일러 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가르치셨는데, 사람

들이 못마땅하게 여기자,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

지 못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1,2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말씀은 영원하시다. 바로 이 말씀이 너희에게 전해진 복음이다.
◎ 알렐루야.

 

복음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58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55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56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57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

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8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그곳에서는 기적을 많이 일

으키지 않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440

 

모시나비 바람 !

 

가장

가녀린

 

찬란한

햇빛

 

사리어 

씨줄로

 

은하수

비추는

 

은은한

달빛

 

올올 

날실로

 

아아

어머니

 

손길로

짜서

 

입히신

날개

 

일어난

바람

 

어떤

태풍도

 

순하게

하는

 

주님

은총의

 

믿음

희망

사랑

 

진리

정의

 

평화

일으키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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