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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1 11:59

한삼 꽃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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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3주간 금요일
2009년 9월 11일 (녹)

☆ 사제의 해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예전의 바오로는 박해자였다. 하지만 예수님을 알게 되자 모든 것을
바꾸었다. 주님을 위해 포기한 것이다. 바오로는 지난날을
용서받았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믿음을 몰랐던 시절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바오로에게 새로운 직무를 맡기신다(제1독서).
자신의 잘못에는 너그럽지만 타인의 잘못에는 매몰차다. 자신의
허물은 모르면서 남의 허물은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비난에 앞서
돌아봐야 한다. 내 눈의 들보는 못 보면서 남의 눈의 티를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ㄴ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9-42
    그때에 39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40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41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57

한삼 꽃가루 !

하늘 빛
찾아

떠나기  
위하여

가벼운
줄기로

비워진
덩굴

위를
향하여

오르고
올라

피워낸
꽃은

빛가루
되어

바람에
날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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