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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17:25

죽순고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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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5주간 목요일
2010년 7월 15일 (백)

☆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보나벤투라 성인은 1218년경 이탈리아 바뇨레아에서 태어났다.
20대 초반에 프란치스코 수도회인 ‘작은 형제회’의 수도자가
되었으며, 파리 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이후 철학과 신학에 관한
많은 저서를 남겼다. 성인은 알바노의 추기경이 된 후 1274년에
선종하였다. 성인은 중세의 뛰어난 철학자이며 사상가로서
존경을 받았으며, 148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그를 성인의 반열에
올렸다.

♤ 말씀의 초대
백성의 상황이 위기에 놓이고, 모든 계획과 시도는 실패한
것처럼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이사야 예언자는 심판을 앞당겨
주시도록 주님께 간구한다. 그러나 하느님의 계획을 믿고,
그 계획의 실현을 위하여 몸 바치는 백성은, 현재의 상황이
제아무리 전망이 없어 보여도, 결코 실망하지 않는다. 주님과
그분의 정의를 찾아 나서는 백성이 장차 있을 부활의 신비를
맛보게 되리라는 것이 예언의 신탁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불행한 사람들의 무거운 짐을 벗겨 주시고 자유를
주시어 온전히 쉬게 하신다. 삶이 고단하더라도 주님께 자신을
온전히 의탁하는 사람은 편안한 안식을 누릴 것이다. 주님께
오롯이 순명하는 것은 새로운 멍에이며, 형제자매들을 사랑하는
것은 신앙인들의 가벼운 짐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64

죽순고둥 !

진리의
강물

이어
이어서

낮은
자리

잊지
않고

흘러
들기에

바다의
풍요로

행복한
피조물

찬미
노래

평화
철썩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