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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3 14:21

한가위 보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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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6주간 토요일
2009년 10월 3일 (녹)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개천절

☆ 한가위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백성은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보호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비를 내려 광야를 푸르게 하시는
분이시며, 마당에는 곡식이 넘치도록 하시는 분이시다. 이제 모든
창고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가득 채워질 것이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다(제1독서).
주님 안에서 죽는 이들은 행복하다. 그들은 보답을 받을 것이다.
종말의 날에는 주님께서 의인들을 구분하실 것이다. 낫을 휘둘러
곡식을 수확하듯 그렇게 의인들을 가려내실 것이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탐욕을 경계하라고 하신다. 사람을 파멸로 이끌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재산을 소유했더라도 그것이 영혼을
구하지는 못한다. 그런데도 물질에 탐닉하는 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욕심을 조절하지 않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26(125),6
◎ 알렐루야.
○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사람들, 곡식 단 안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5-21
그때에 예수님께서 15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18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79

한가위 보름달 !

하늘 임
사랑

가득
안고

둥실
두둥실

가을
온 누리

고향
하늘에

보름달
떠오르면

부모님
형제자매

이웃들
친척들

정다운
마음 나누며

믿음
희망
사랑 맞이

달맞이
합니다 ...... ^^♪
* 사무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0-03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