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시기에 맞춰 국내에서 개봉되는 '그리스도의 수난(Passion of Christ)'이란 영화를 어떤 분이 직접 뮤직 비디오 형태로 편집한 것입니다.
이 영화는 멜 깁슨이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 12시간 동안의 이야기를 필름으로 옮긴 것으로,
미국에서는 이 영화를 보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하고,
며칠전에는 경찰에서도 자살로 처리했던 사건의 살인 용의자가 이 영화를 보고 자수했다고 하더군요.

배경음악은 창작생활성가 제5집의 "예수님의 십자가"라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