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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2016.10.18 17:57 (*.164.197.156)

    눈물의 빵을 먹어보지 아니한 자, 인생을 말하지 마라. 당신은 숨막히는 현실의 고민을 모른다. 뜬 구름 잡는 소리, 와 닿지 않는 소리를 하는 게 아니다. 함부로 떠들지 마라. 뿌리가 없다.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 쥐락펴락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눈물의 빵을 먹어볼 기회가 없다. 늙어 죽을 때까지 구두 신은 위로 발등을 긁는 행동만을 반복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