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9주간 금요일
2017년 10월 27일 금요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내가 좋은 것을 하기를 바라는데도 악이 바로 내 곁에 있다며, 죽음에
빠진 몸에서 나를 구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
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54-59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
대로 된다. 55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6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57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
하느냐?
58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그
러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59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24
중간밀잠자리 !
흰 구름
그림
그리는
연푸른
하늘빛
흔들며
날아
다니는
중간밀
잠자리
주님의
자비
엷은
날개에
실어
나르며
하늘땅
오르락
내리락
춤추는
가을
들녘
우체부
모습이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