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4주간 토요일
2018년 2월 3일 토요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 말씀의 초대
솔로몬이 제사를 드리러 기브온에 갔을 때 주님께서 꿈에 나타나시어,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냐고 하시자, 솔로몬은 옳은 것을 가려내는 분별력을 청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라고 하시고, 따라온 군중을
보시고는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
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
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
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
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
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23
눈송이 나비 !
북극
손님인
차가운
바람
풀풀
날리는
함박
눈송이
수많은
순백
나비
되어
춤추게
하네
모든
피조물
마음에
내려
오는
소리
벌써
땅이
느끼고
있는
따뜻한
새봄
소식
전해주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