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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의 동정녀시며 자비의 어머니!

하늘과 땅의 모후이시며 죄인들의 피난처이신 어머니,

'마리아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저희는,

오늘 특별히 어머니의 티없으신 성심께

저희 자신을 봉헌하나이다.

이 봉헌으로 저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를 통해서,

영세 때 발한 모든 서약을 실천하며 살고자 하나이다.

또한, 복음 말씀대로 마음 깊이 회개함으로써,

저희 자신에 대한 집착과 세속과의 안이한 타협에서 오는

온갖 집착에서 벗어나, 어머니처럼 오로지,

언제나 기꺼이, 어머니의 뜻을 따르기로 서약하나이다.

지극히 온유하시고 자애로우신 어머니!,

세상을 짓누르는 이 결정적인 시대에,

어머니의 구원 계획을 위해 쓰실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저희의 삶과 소명을

어머니께 맡겨 드리오며,

동시에 어머니의 원의대로 이를 수행하며 살기로

서약하나이다.

특히 기도와 보속의 정신을 새로이 하여,

열렬한 사랑으로 미사 성제와 사도직에 참여하고,

매일 묵주기도를 드리겠나이다.

그리고 복음 말씀에 따라 겸손하게 살며,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리스도인의 덕행들,

특히 순결의 덕을 닦아 모든 이의 모범이 되겠나이다.

저희는 또한 교황과 교계제도 및 사제들과 일치함으로써,

교황의 교도권에 대한 반항으로

교회의 기초 자체를 위협하는 추세에,

과감히 맞서는 방벽이 되기로 약속하나이다.

더욱이, 어머니의 보호에 힘입어,

교황에 대한 사랑과 그를 위한 기도로

일치하는 사도들이 되겠나이다.

이러한 일치가 오늘날 절실히 필요하오니,

어머니께서 저희 교황님을

특별히 보호해 주시기를 간청하나이다.

끝으로, 저희가 앞으로 만나게 될 영혼들을,

어머니께 대한 새로워진 신심으로,

힘껏 이끌어 올 것을 약속하나이다.

무신론이 많은 신자들의 믿음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하느님의 거룩한 성전에도 독성의 물결이 침투하고 있으며,

죄악이 갈수록 세상에 퍼져가고 있음을 자각하는 저희는,

깊은 신뢰 속에서 감히 눈을 들어, 어머니를 우러러보나이다.

예수님의 어머니시며, 어지시고 능하신 우리 어머니,

오늘도 어머니께 간청하오니,

어머니의 모든 자녀들을 구원해 주소서.

너그러우시며 연민이 지극하신,

, 감미로우신 동정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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