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문본당 설립 50주년 2018

2018-02 감사미사

2018-10 어울린 한마당

2018년 11월 18일

제주신성여자고등학교 체육관 

CPBC 가톨릭평화방송 뉴스에 방영됩니다.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내일

오전 10시

오후 3시

저녁 10시

아래 유튜브에 오면 동영상 10편을 더 볼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zQv3AFqAPE

11월 18일 오전 11시에 제주시소재 신성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500여명의 본당 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제주교구 동문본당 설립 50주년 감사미사가 제주교구장 강우일주교 집전으로 거행 되었다. 이 자리에는 전임신부인 김창훈 다니엘신부, 이태수 미카엘신부, 고승헌 마르코신부가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하였고 강우일 주교는 강론을 통하여 주님의 축복으로 동문본당이 지역사회의 더욱 큰 모범이 되고 가난한 이들의 의지가 되는 그런 예수님 닮은 공동체로 더욱 성장하기를 축원한다고 말씀하셨다. 미사 후에 신성여고 구내식당에서 모든 신자들이 함께 점심을 같이하고 오후에는 어린이와 부모들의 시계 만들기를 비롯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하고 이어서 고춘영 마리아 강사의 사회로 우리는 한 몸, 상자 탑 쌓기, 공주님 모시기 등의 게임으로 오후 4시까지 화합의 어울린 한마당을 이루었다.

제주 동문본당은 1968년 4월 21일 초대교구장 고 현 하롤드 주교에 의해 제주중앙주교좌성당에서 분리 설립 되였으며 초대주임신부는 고 변 에드워드 신부였고 초대사목회장은 김태인 루까 였다. 1970년 광양성당, 1995년 동광성당, 1997년 화북성당, 1999년 조천성당을 분리하였다. 설립당시 신자 수는 288세대 996명이였고 현제는 937세대 24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