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02.03 23:46

눈송이 나비 !

(*.254.71.213) 조회 수 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중 제4주간 토요일

2018년 2월 3일 토요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 말씀의 초대

솔로몬이 제사를 드리러 기브온에 갔을 때 주님께서 꿈에 나타나시어,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냐고 하시자, 솔로몬은 옳은 것을 가려내는 분별력을 청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라고 하시고, 따라온 군중을

보시고는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

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

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

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

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

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23

 

눈송이 나비 !

 

북극

손님인

 

차가운

바람

 

풀풀

날리는

 

함박

눈송이

 

수많은

순백

 

나비

되어

 

춤추게

하네

 

모든

피조물

 

마음에

내려

 

오는

소리

 

벌써

땅이

 

느끼고

있는 

 

따뜻한

새봄

 

소식

전해주기를 ...... ^^♪